지루한 현상금

뜻하지 않은 ARMK의 배당금

금일 퇴근길에 카톡이 하나 왔다…

“배당금이 입금되었습니다”

어!? 삼성전자 배당금이 들어올라면, 멀었는데?

참고로 내가 투자하는 종목중에 국내주식에 삼성전자와 유아이디가 있다

삼성전자는 2018년 8월 16일부터 투자하기 시작해서, 현재는 배당금 재투자 이외에는 개인금액이 투입되지않는 주식이다

유아이디는 최근에 총선관련 테마주로 소액투자중이다

아무튼 퇴근길의 차안에서, 배당금 카톡을 받고 적지않게 놀랐다

그리고는 내요을 읽어보니, ARMK의 배당금이라는 사실에 적지않게 웃음이 났다

그렇구나

결국 미국주식도 배당이라는 항목은 투자에 있어서 고려사항이 될 수 있구나

적은 금액이다

오늘자 환율로 환산하면, 1,402.80 원이다

※하단의 내용은 네이버의 환율 계산페이지를 퍼왔습니다

1.05 달러
1 달러
KRW
1,402.80 원

1,336 원
그래서 나는 집에 와서 나스닥 홈페이지에 검색을해봤다

2월 13일자 배당이였다

생각보다 늦게 들어왔지만, 지금이라도 들어와서 다행이다

문제는 어디 계좌로 들어왔는지 모르겠다,,,,

키움게시판에 문의해봐야겠다


아무튼 계속 여러 계획을 구상하고 있다

몇가지 섹션별로 종목을 정리해야되는지, 아니면 현재처럼 워렌버핏 매입종목위주로 종목을 구상해야되는지,,

또한 혹시 워드프레스로 나와같이 홈페이지를 만들고 싶어하는 사람들을 위해, 관련 방법을 전자책으로 쓰려고한다

유튜브에보니 전차책부업이라고, 일주일만에 쓰고 1억을 벌었네, 삼개월 걸려서 한권에 십오만원짜리 책을썼네,,

실제로 크몽에 들어가보니,, 기절초풍할 노릇이다

진짜 그렇게들 책을 올리고 사고 팔고 한다

말이 전자책이지, 자신의 노하우를 전수하는 컨설팅매뉴얼같은 개념이다

하지만 과연 그것들이 컨설팅 효과가 있을까 의문이다

세상에 정보는 넘쳐난다

그 많은 정보들을 어떻게 내 상황에 맞춰서 응용하냐에 따라, 정보가 되기도 하고 쓰레기가 되기도한다

다시 각설하고, 전자책을 쓰더라도 물론 돈을 받을 생각은 없다

나 역시 인터넷을 통해 배운 지식들인데, 이걸 돈받고 파는게 양아x같은것 같다

만약 돈을 받는다면, 나중에 대성해서 주식관련 책을 쓰고 돈을 받고 싶다

어쨌든, 주말에는 워드프레스로 지금 홈페이지 같은 사이트를 구축하는 A부터 Z까지의 내용을 담은 책을 천천히 구상해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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