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추천 드리는 두번째 책은 “바빌론의 부자들”입니다
“바빌론 부자의 비밀(The Richest Man in Babylon)”은 1926년 조지 S. 클라슨이 쓴 비유 모음집입니다
이 책은 고대 도시 바빌론을 배경으로 필수적인 재정 교훈을 가르칩니다
고대 세계에서 가장 부유한 도시로 알려진 바빌론에는 사업적 통찰력과 지혜를 통해 부를 축적한 많은 부자들이 있었습니다
바람이 부는 곳, 그곳에는 고대 바빌온의 부자들의 지혜가 숨어 있습니다
그들의 재정 지혜는 시간을 거슬러 우리에게 전해져 오는데, 그 지혜를 담은 책 ‘바빌론 부자의 비밀’를 읽는다면, 고대 바빌론의 부자들이 어떻게 재정을 관리했는지 배울 수 있습니다
책에서는 바빌론에서 가장 부유했던 아카드가 돈에 대한 지혜와 가난의 굴레에서 벗어난 방법을 소개합니다
그는 돈은 물질적 성공의 척도이자 지상 최고의 쾌락을 누릴 수 있는 수단이라고 강조합니다
그는 돈의 흐름을 지배하는 간단한 법칙을 이해하면 돈을 버는 것이 어려운 일이 아니라고 믿습니다
책의 주인공인 아카드는 한때 가난한 서기관이었지만, 책에서 나오는 모든 내용대로 현명한 재정 관리 덕분에 바빌론에서 가장 부자인 사람으로 거듭나게 되었습니다
저는 이중에서 가장 마음에 들었던, 아카드는 부의 축적과 관리의 기본 원칙인 네가지 돈의 법칙을 공유합니다
수입의 10분의 1 이상을 저축하세요
수입의 10분의 1 이상을 저축하는 사람에게 금은 기꺼이 찾아와 번식합니다
“돈은 주인을 가진다. 돈을 잘 다루는 사람에게는 더 많은 돈이 모여들고, 돈을 잘 다루지 못하는 사람에게는 돈이 빠져나간다.”
“너의 수입 중 열 동전을 지갑에 넣으면, 그 중 아홉 동전만 사용하라. 그러면 너의 지갑은 곧바로 살찌울 것이고, 그 증가하는 무게는 너의 손에 좋은 느낌을 주고, 너의 영혼에 만족감을 줄 것이다.”
이 원칙은 ‘10%저축 규칙’이라고 불립니다
한창 제가 어릴적에 뭐 그래봐야 10년쯤 전에는, 재테크 열풍이 불면서 저축을 강조했습니다
지금은 티비프로그램에서 자주 그런 내용이 안나오지만, 한창전에는 통장 쪼개기, 풍차예금 같은 다양한 이야기로 월급의 50%는 무조건 저축하라고 아침프로그램이나, 재테크 프로그램에서 외쳤습니다
하지만 언제부터인가 그런 내용의 티비 프로그램은 사라졌습니다
아쉽지만, 현실이고 어쩌면 제가 그런 프로그램들을 못찾는것일수도 있습니다
아무쪼록 이 규칙은 당신의 총 수비의 10%를 저축하는 것을 권장합니다
이 돈은 은퇴 계좌에 놓거나, IRA계좌에서 비과세 혜택을 받아서 투자를 하거나, 비상 자금을 마련하거나 많은 용도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일부 전문가들은 실제로는 수입의 15% 이상을 저축해야 나중에 현금이 부족한 상황을 피할 수 있다고 주장합니다
무조건적으로 자린고비처럼 저축을 하라는 것이 아닙니다
중요한 것은 저축 목표를 구체적으로 설정하고, 목표 달성을 위한 계획을 세우는것입니다
일상 생활에서 소비를 줄이고, 불필요한 지출을 관리하여, 저축 습관을 기르세요
소비패턴을 분석하고, 경제적인 생활 발식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현명하게 투자하세요
금은 안전한 곳에 투자하면 증식합니다
“투자는 항상 위험을 수반한다. 하지만, 현명한 투자를 통해 위험을 줄이고 수익을 극대화할 수 있다.”
“너의 금을 보호하라. 투자할 때는 조심스럽게 행동하라. 안전하지 않은 곳에 투자하지 마라. 투자는 너의 금을 늘리는 데 도움이 되지만, 잘못된 투자는 너의 금을 소멸시킬 수도 있다.”
그렇게 저축한 돈을 안전한 곳에 투자하면, 그 돈들은 증식합니다
이 원칙은 투자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투자는 단순히 돈을 저축하는 것 이상의 가치를 창출할 수 있음을 보여줍니다
현명한 투자 결정을 내리고 올바른 장소에 투자하면 위험 요소를 줄이고, 보상 요소를 증가시키며, 의미 있는 수익을 창출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책에서도 말했듯이, 투자를 할 때는 잘 확인하고 해야 합니다
아마도 당신이 돈을 들고 있다면, 모든 것은 내리칠 수 있는 못으로 보일 겁니다
찰리멍거가 말했나요? 워렌버핏이 말했나요? 기억이 가물가물하지만, 당신이 망치를 들고 있다면 모든 것 못을 보인다고 했습니다
이런 투자라는 활동은 재산을 증가시키는 데 도움이 되지만, 반대로 당신이 정확하게 알고 있지 않은곳에 투자한다면, 그것은 단순히 돈낭비에 끝날 뿐입니다
투자는 재산을 증가시키는데 도움이 되면, 장기적인 재정 목표를 달성하는데 필요한 수단입니다
하지만 언제나 신중하게 접근해야 합니다
단순히 투자라고 주식만을 생각하지 말고, 다양한 투자 상품들, 예를 들어 부동산, 펀드, 채권 같은 여러가지 상호보완 할 수 있는 상품들을 공부하고, 자신이 감내할 수 있는 적합한 상품을 선택해야 합니다
현명하게 투자하세요
현명한 사람에게 조언을 구하세요
현명하고 경험이 풍부한 사람에게 조언을 구하는 사람만이 금을 지킬 수 있습니다
“돈은 주인을 가진다. 돈을 잘 다루는 사람에게는 더 많은 돈이 모여들고, 돈을 잘 다루지 못하는 사람에게는 돈이 빠져나간다.”
“저축은 미래를 위한 씨앗이다.”
“투자는 금은 보화를 키우는 비결이다.”
“노력과 지혜는 부를 얻는 비결이다.”
바빌론 부자의 비밀에서는 이 원칙을 아카드가 자신의 제자들에게 전달합니다
아카드는 현명한 사람에게 조언을 구하라고 마라며, 재정적인 결정을 내릴 때 현명하고 경험이 풍부한 사람에게 조언을 구하는 것의 중요성을 강조합니다
아카드는 자신의 경험을 이야기합니다
그 역시 한때는 부자가 되기 위해 현명한 사람들에게 조언을 구해야 했던 일화를 말하며, 이를 통해 어떻게 자신의 재산을 보호하고, 증가시킬 수 있었는지를 말입니다
이처럼 바빌론 부자의 비밀에서, 혼자서 모든 것을 알고 할 수는 없기 때문에, 경험과 지식이 풍부한 사람에게 조언을 구하는 것은 성공적인 삶을 위한 지름길이라고 말합니다
단기간에 부자가 될수 있다는 사기에 속지 마세요
비현실적인 부를 꿈꾸거나 사기꾼의 달콤한 말에 현혹되거나 무지와 순간의 욕망에 눈이 먼 사람은 결코 금을 지킬 수 없습니다
“부는 하루아침에 만들어지지 않는다. 꾸준한 노력과 인내를 통해 부를 축적할 수 있다.”
요즘 너무 많은 거짓정보들이 많습니다
유튜브를 보면, 너도 나도 억은 기본으로 벌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런 사기꾼들에게 속지마세요
아카드도 말합니다
“단기간에 부자가 될수 있다는 사기에 속지 마라”라는 원칙을 강조하며, 이 원칙은 재정적인 결정을 내릴 때 비현실적인 부를 꿈꾸거나 사기꾼의 달콤한 말에 현혹되거나 무지와 순간의 욕망에 눈이 먼 사람은 결코 금을 지킬 수 없다는 것을 강조합니다
사기꾼들은 사람들의 욕심을 이용하여, 아니 요즘은 사람들의 간절함을 이용하여, 이것만 하면 부자가 될 수 있다는 거짓말을 하고 현혹시키고 그들의 지갑을 열게 합니다
그리고 한번 열린 지갑은 매몰비용을 법칙에 의해, 더욱 액수가 커집니다
하지만 우리는 이런 높은 수익률을 약속하거나, 특별한 정보를 제공한다고 주장하는 사람들을 거리를 둬야합니다
현재의 돈의 속성을 쓰신, 김승호저자(회장)도 이와 비슷한 내용을 토대 이렇게, 말했습니다
“만약 그렇게 좋은 정보와 투자처가 있다면, 왜 저한테 말하냐고”
“본인이 혼자 독식하거나, 본인들의 가족과 친인척끼리 잘 모든 정보와 투자처를 통해서 부자되시라고”
맞습니다
우리는 그렇게 칼같이 쳐내야합니다
비현실적인 부의 약속은 대부분 거짓입니다
현실적으로 불가능한 수익률, 어떻게 하루 1시간 글을쓰고, 30분 아르바이트로 백만원, 천만원을 벌수 있나요? 그렇다면 그들이 그 방법으로 혼자만 부자되면 됩니다
바빌론 부자의 비밀 맺은말
아무쪼록 다시 이야기를 바빌론 부자의 비밀로 돌아와서,,,
아카드의 이야기는 부는 운이나 마술의 결과가 아니라 꾸준한 노력과 지혜, 돈의 법칙에 대한 이해에서 비롯된다는 교훈을 줍니다
이 책은 이러한 법칙을 따르면 누구나 부를 축적할 수 있다고 강조합니다
이처럼 바빌론 부자의 비밀의 가르침은 6,000년 전과 마찬가지로 오늘날에도 여전히 유효하며, 부의 축적 원칙은 시간이 지나도 변하지 않는다는 사실을 일깨워줍니다
이 책은 독자들이 이러한 시대를 초월한 원칙을 삶에 적용하여 재정적 성공을 달성하도록 장려합니다
PS
저는 여러분이 이 책을 한번 읽어보길 권합니다
이상 저의 내돈내산으로 읽은 바빌론 부자들의 비밀에 대한 리뷰를 마치며, 저의 정보가 도움이 되고 유용하다고 생각한다면, 아래에는 쿠팡에서 바로 구매할 수 있는 링크를 남겨두겠습니다
비록 저는 더 비싼 ㅜㅜ 책을 샀지만, 도서관에서 읽어보니 별반 차이가 없었습니다 🙁 (슬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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